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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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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기 시작한 오르골 감상기 입니다

때는 현재보다 약간 지난 근미래입니다

주인공은 플라워라는 이름의 쵸비츠같은 로보트가 주인공입니다

남자주인공은 케이이치로라는 밴드를 했다가 현재는 안하는백수인듯 ㅎㅎ

어느날 여름 쓰레기장에 고장나서 버려져있는 플라워를 주워오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쵸비츠랑 만나는건 비스무리 하내요


여기서 나오는 플라워라는 로봇은 고장나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로봇인데

남자주인공과 만나 수명이 다할때까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남자주인공도 다시금 음악을 하게되는 스토리입니다

OVA인지 극장판으로 나왔는진 모르겠으나 이건 여자주인공이 딱 내가 좋아하는 로리틱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본편이 30여분으로 약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구요 아마도 30여분이니 OVA로 나온듯 합니다

나온지 꽤 오래되어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내요 이건 저작권이 걸릴지 모르겠으나 다시보기를 다룰까생각중입니다

나름 엔딩곡도 훌륭하고 여러가지 자료를 구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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